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역대 최대규모로 신규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.
대구시는 지난해보다 11% 늘어난 천15명을 채용하고, 경상북도도 지난해보다 10% 많은 천625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.
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베이비붐 세대 공무원들이 대거 퇴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무원 채용 인원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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